코재수술을 고려해야 되는 경우 > 피부칼럼

안녕하세요. 환자를 가족처럼 :) 이재경성형외과입니다

코재수술은 최소 6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는 코의 조직이 안정되고 부드러워져서 추가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데요
하지만 보형물이 비쳐보이거나, 염증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에는 6개월 이전에 바로 코재수술을 권장합니다.
코수술 후 모양이 맘에 들지 않거나 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는 재 수술을 고민하시지만
코 재수술시 원인을 파악하고 적합한 방법으로 수술을 하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오늘은 코 재수술을 고려해야 되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삽입된 모형물이 움직이는경우

보형물이 뼈와 골막사이에 있지 않거나 수술 중 골막이 찢어지는경우에는
골막아래에 위치하게 해주면됩니다. 골막을 분리하는 노하구가 필요하기때문에
반드시 코재수술은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받는것이 중요합니니다.

2.콧대가 휘어져보이는경우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이 확보가 되지 않아서 콧등 몽양에 맞게 보형물이 맞지 않는경우이므로
기존의 보형물을 빼고 청주코재수술로 새로 들어갈 보형물의 자리를 만들어주고나서
그모양에 맞게 새로운보형물을 삽입하게됩니다.

3.코끝이 짧은경우

코수술후에 염증이라던가 혈종이 생길경우에는 자연치유하는 과정에서
보형물의 주변 조직이 단단해지면서 보형물이 딸려올라가게되여 코가 짧아집니다.
기존의 보형물과 주변의 흉 조직을 제거하고 새로운 보형물을 삽입하고 뒤비중격 연골을 이용하여
코끝과 피부를 최대한 늘려줍니다.

4.콧대가 높은경우

얼굴의 미적인 조화를 고려안하고 보형물을 사용하여 과도하게 높아질경우가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코재수술로 코높이를 재조정해서 자연스럽게 바꿀수있습니다.

5.코끝이 변형된 경우

코끝성형을 딸로 하지 않고 실리콘 막으로 코끝을 높인 경우 겉으로 보형물이 드러나 보이게됩니다.
이런경우같은경우에는 연골 또는 진피와 같이 자기조직을 이용해서 코끝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6.코수술티가 많이나는경우

보형물의 폭이 좁거나 코의 피부가 얇아져 수술표시가 많이나는경우에는
코재수술로 보형물을 대체하고 피부가 얇아진겨웅에는
원래 두께로 피부를 보강하는 수술을 병행합니다.